아래에 데차 관련해서 글쓴이 입니다. 제컴 버젼이 이상한건지... 제가 익스플로어 셋팅을 잘못한건지.

글을 바로 적을수가 없고 메모장을 이용해서 붙여넣기를 해야 하는 지라. 아래글에 대한 답변을 이렇게 따로 적어봅니다. ^^


제가 아래 글을 적은 사유는 테슬라 구매시 구매에 강력하게 작용했던 전용 충전시설 확충이 지지부진 한데다가 지인들의 매장이나 건물등에

설치 권유를 하다 겪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려 했던 것인데 글귀에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저의 문장력이 좋지 못해서 생기는 불상사 겠지요. ㅎㅎㅎ

댓글로 문의하셨던 내용들에 대해 대답을 하자면..


데.차의 설치비용 과 유지보수 비용은 모두 테슬라에서 지불 하는것은 아닙니다.

처음 설치시 장비비와 설치시 소요되는 150~200만원 정도의 구간만 테슬라에서 지원하고 그 금액을 넘어서게 되면 해당매장에서 지불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1대당 평균 50~100만원 사이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의무적으로 2개 이상을 설치해야 하니.

결국 100~ 200백만원 정도의 설치비가 추가로 든다고 합니다. 거기에 전기세는 별도로 업주가 부과 해야 하구요.

설치에 관심이 있으신분들도 설치금액 200백만원이 큰금액은 아니지만 고정비로 나가게 되는 전기세에 부담을 느끼십니다.


현재는 테슬라 오더가 드물지만. 모델3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충전하는 차량이 많이 늘기야 하겠지만 매장을 무조건 이용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그걸 확인하기 위해 주차장에 관리인원을 따로 두는것도 이중부담이 되겠죠.

그리고 업주의 입장에서는 고객유치를 위해 설치를 한이상. 그 사용자가 SM3 차주이던 테슬라이든 상관은 없지요.

SM3 차주도 그들에게는 고객입니다. SM3차주도 알고 있습니다. 전기세를 해당매장 업주가 낸다는걸요. 그래서 더 당당하더군요.


슈퍼챠져 처럼 테슬라에서 전기료를 납부 하고 관리를 매장에서 한다면 테슬라 오너들도 주장을 펼칠수 있겠지만 업주가 내는 전기세인데

우리가 마치 주인인거 마냥 이야기 하는것도 옳은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코리아에 문의를 하고 불편사항을 이야기 했지만 본사방침이어서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이상이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합니다. ^^


테슬라에 대한 비난보다 오너로서 느끼는 불편함. 테슬라에서 이야기 했던 충전시스템에 대한 문제점들을 이야기 해서 여러가지의견들을

테슬라측에 피드백 해주고 싶었서 쓴 글이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다 들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변화를 시도 하는 노력은 생길꺼라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저와 테슬라 오너들이 좀더 편하게. 좀더 자랑스럽게 드라이빙을 할수 있을테니까요.


PS1: 제글이 도전적으로 비춰졌다면 사과 드립니다. ^^ 댓글 때문에 제가 조금 삐졌나 봅니다. 댓글에 달린 유치한 태클들을 보다보니... ㅎㅎㅎ

PS2: 아참. dennis님 오더 모임에서 테슬라 측에 문의 하셨다고 하셨는데 오너모임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요?

소규모 그룹인지. 아니면 누구나 가입할수 있는 모임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dennis

오너 모임 있습니다.


오너 모임에는 업장에 데차를 설치한 분도 계시고 지인 전국 업장에 유치한 분도 계십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는 중입니다.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실제 설치해 보면 파트너사는 전기세만 내면 됩니다. 아주 열악한 상황만 아니라면요.

제가 추진 중인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데차 계약서에 양사의 공동 고객 즉 테슬라&파트너 교집합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업주가 SM3 등 타사 차량에게 충전을 제공하면 계약 위반인 겁니다. 백화점이나 마트 같이 큰 회사에서는 원칙대로 갈 수 있지만 말씀하신 중소규모 업장에서는 진상짓 하는 것들 무서워서 함부로 내쫓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계약이니까 지켜야죠. 못 지킬 것 같다면 애초에 계약을 하지 말았거나 지금이라도 파기하고 공용충전기 설치해야죠.

dennis

아... 오너 모임에는 현재 90분 정도 계십니다.

비공개로 순수 오너만 가입을 받다 보니 오프라인 만남이나 리퍼럴 관계를 통해 들어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슈차/데차에서 마주친 오너들과 즐거운 대화를 하시다 보면 닿을 수 있는 비밀조직...?^^

realeye

업주가 SM3 차주건 볼트 차주건 상관이 없다면. 그냥 공용충전기를 설치했어야죠. 원래는 안되지만 눈감아두는 것과 권리가 아닌데 자신의 권리인냥 우기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데차를 노리는 사람들은 그 후자라서 문제가 되는거구요.

테슬라가 충저소 설치해주는 호구 회사는 아니잖아요. 그거 다 우리 차값 일부일텐데요.

ofalv

저도 테슬라측에 문의 했었고, 테슬라측에서 데차를 타 차량이 사용하는 것은 명백히 도전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연한 권리를 타 차량 오너가 이상한 주장을 한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충전 포트 바뀌면 , 어댑터까지 사용하지 않는이상 어차피 맘대로 사용 못하겠죠.

dennis

@realeye 맞습니다. 그런 진상 손님들 때문에 중소업장에서는 데차 설치가 꺼려질 수 있겠습니다.

말로는 전기차 충전기 확산을 바란다는 사람들이 전기차 확산에 도움을 주던 사람들까지 돌아서게 만들고 있으니... ㅎ

그런 분들은 전기차를 사지 않는 것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장점도 많지만... 어차피 충전 단가는 서서히 올라 기름 단가 수준을 육박할 것이라 생각되어 슈차/데차가 있는 테슬라를 선택했는데...

황당한 사람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ㅋ

modamoda

dennis // 미국에 있는 사설 충전소들은 이미 기름값보다 훨씬 비싸요 ㅠㅠㅠㅠ 기본적으로 "충전=자리점유+전기" ...기 때문에 집 밖에선 충전하기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dennis

@modamoda 테슬라 사기를 잘 했네요. ㄷㄷㄷ 12천킬로미터 타는 동안 충전비 1,677원 썼습니다.^^

neojini

데.챠든 슈,챠든 충전설비가 충분히 늘어나야 할듯한데 부산의 경우 지난 7개월동안 1곳도 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 측에서는 업주들의 협조가 부족하다고만 하고... 올봄까지만 해도 21kw 자리 데차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사라졌구요.

테슬라에서 기존데차의 21kw를 16kw로 다운 시켰구요. 차후 7kw로 전부 변경 한다고 합니다. 이제 7kw만 있을꺼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7kw만 있어도 감사 하겠것만 이마저도 확충이 힘든 상황이구요. 그와중에 21kw를 16kw로... 그마져도 다시 7kw로 다운 시킨답니다.

충전포트가 변경되면 확충이 될꺼라고 하지만 그런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충전 포트 교체 문제로 일부러 데차 확충을 멈춘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충전포트가 변경되어도 데챠가 그리 많이 늘거 같지 않다는거죠...


테슬라에서 처음이야기 한거처럼 충전시설 확충에 힘을 쏟아줬음 합니다.

우리가 영세 업자들한테 기득권을 요구 하기 보다 테슬라 측에서 처음에 이야기 했던 차량과 챠져의 통신 교류로 충전을 하게했으면

하는것도 바램이구요.

아마 저처럼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중에 개인용 충전시설을 여러가지 이유로 설치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분들도 처음에 저처럼 구매 고민을 할때 충전시설에 관한 고민을 많이 하셨을꺼구요.

구매를 확정 지을때는 테슬라에서 이야기한 충전시설을 확충중이다. 라는 이야기가 결정적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막상 구매후에는 충전시설 확충도 안되고. 다른차량은 테슬라 전용챠져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했음에도 잘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처음 테슬라에 대해 매료되어서 테슬라에대한 애정을 증폭 시켰던 것처럼 발빠른 행보와 오너들에 대한 배려가 좀 아쉽습니다.


neojini

아... 그리고 메인 테마는 데차 확충에 관한 이야기 였는데. 아래 댓글도 그렇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 가네요.

제가 화두를 잘 못던진건가요??? ㅠㅠ

우리 데챠 확충에 대해서만 의논해 보아요~^^

flashypark

지금은 포트 변경 건 때문에 데차를 공격적으로 확충하기 어려운 시점이라고 봅니다.

지금 설치하게 되면 결국 추후에 포트 변경에 추가 비용이 소요되는 꼴이니까요.


ㅌㅔ슬라가 슈차 및 데차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엔 동의합니다.

다만 데차는 말그데로 데스티네이션 차징입니다. 정기적인 충전포인트가 아니라 여행 또는 이동의 목적지에 있는 차져이기 때문에,


ㄷㅔ스티네이션 차저를 메인충전 수단으로 생각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neojini

flashypark님 말씀처럼 충전포트 교환 문제로 정체 되어 있는것이라면 좋을텐데요..ㅠㅠ

제가 충전팀이랑 통화해 봤을때는 그것때문에  확충을 못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매장 업주들과 이해관계 때문에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지방이다 보니 생기는 서러움인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럴려고 테슬라를 구매했나... 하는 자괴감도 듭니다. ㅠㅠ

농담이구요. ㅋㅋㅋ

좋은점도 많지만 현실적인 불편함이 큰것도 사실인지라. 테슬라 측에서 노력을 좀더 해줬으면 합니다.

근데 데챠 충전 kw 변경은 대체 왜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