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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r

19인치 휠/타이어에 90D 브레이크면 써킷주행시 많이 불안할거에요.

차라리 P모델이나 21인치에 퍼포먼스 타이어면 어땠을까 싶네요 :)

dennis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모델 S를 잠시 시승만 한 분이라 조작미숙으로 인한 오해도 많고 뇌피셜도 많으시네요.^^


인터넷 시승기나 리뷰들이 오너들 만큼 정확하고 세세한 부분을 담기는 힘들겠지만 미리 정보를 습득해서 뇌피셜이 덜 언급됐으면 좋겠습니다.


뭐 다들 본업이 있다 보니 바쁘셔서 그렇겠지만...^^

tumit

사실 리뷰 하신분이 선수 출신이시니 써킷에서의 자동차 거동은 맞지 않을까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21인치 스포츠타이어를 끼고 했다면 좀더 나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 테슬라를 타고 써킷에 갈일은 영원히 없을 것 같고
  2. 시속 120 이상에서 급커브 돌일도 없을 것이고
  3. 딱히 와인딩 할것같지도 않네요...


물론, 직빨은 몇번 때리겠죠...ㅎㅎㅎㅎ


사실, 테슬라는 gt 개념의 차지 스포츠 세단의 개념은 아닌것 같습니다...



wildgoosefly

레이싱 선수출신인 분이 리뷰를 하는거라 조작미숙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 제로백이 4.4 -> 3.5초가 됐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시승기 말고 서킷에서 시승기는 최근 모트라인 리뷰의 특색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뷰어 분이 제대로 한바퀴 돌고 굉장히 겁내하시는거 보니 서킷에서 조작이 원할하지 않은가 봅니다


전에도 다른 리뷰를 많이 봤지만 가격, 내장에 대한 단점을 꼽는경우는 있어도


운동성능이라던가 차량 밸런스에 대해서 단점을 꼽는경우는 못봤던거 같거든요.



원래 브레이크가 앞 4p, 뒤 2p인줄 알고 있었는데 하체리뷰할 때 보니 뒤가 1p라고 하더라구요


리뷰에서는 브레이킹이 공도 테스트할 때는 잘 된다고 했었는데 서킷에서 커브를 돌면서 하는 브레이킹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1월중순에 사고를 냈었는데 모델S유저분들은 37분27초부터 총평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차중량 2.2톤의 차답지 않게 차는 정말 잘 나가서 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면서 속도를 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커브를 돌때 앞바귀 접지가 좀 떨어진다고 하는데 거기다 회생제동까지 제한된 상태에서


브레이크 잘못 잡다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상영역에서의 적당한 주행은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dennis

맞습니다. 당연히 서킷에서의 느낌은 저 분이 훨씬 더 잘 아시겠죠.^^


하지만 무게배분 착각이나 가속하면서 통과하는 고속코너 느낌을 모든 코너에 대한 느낌인 것처럼 나오는 것 보면 편집의 묘미인지 저 분 컨셉이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레미 클락슨이 자동차 리뷰 방송에 미친 영향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ㅎ

dennis

아... 제가 오해할 수 있게 표현했나 봅니다.

조작 미숙은 저 분의 드라이빙 스킬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시트조정이나 TC 등 제대로 알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거라는 얘깁니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주행감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 말고는 정확한 정보가 거의 없다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wildgoosefly

원래 모트라인 노사장 리뷰시절 때부터 항상 저런형태의 리뷰를 하긴 했었습니다.


dennis님 말씀처럼 물론 일반적인 공도에서는 가속하면서 커브를 돌기보다는 감속하면서 도는게 맞죠 ^^


그냥 차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주는 리뷰중의 하나로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 합니다.



dennis님 바로 위로 댓글을 나중에 봤네요


TC가 뭔가했는데 트랙션컨트롤 인가보네요. 하긴 서킷에서는 트랙션컨트롤 끄고 달리던데


리뷰에서는 끄려고 하다가 해제하는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그냥 돈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한테타님 영상에서 슬립스타트를 설정함으로 트랙션을 끌 수 있다고 봤는데 매뉴얼을 찾아보니


"휠 슬립 허용 슬립 스타트를 사용하면 휠 스핀을 제한된 속도로 허용합니다.

슬립 스타트는 Model S가 48km/h 이하로 주행할 경우에만 작동합니다. 슬립 스타트는 속도가 80km/h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춥니다."


일정속도 이하에서만 끌 수 있는 거군요. 서킷에서의 테스트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mayjoon

솔직히 보통 운전자들이 직선에 가까운 도로에서나 급가속을 경험하지 좁고 아주 회전이 심한 도로에서 속도도 안줄이고 레이싱 하듯이 운전하지는 않죠. 패밀리카 용도의 차를 가지고 서킷에서 차를 운전할 일은 더더욱 없구요. 저 분은 레이싱 선수 출신이고 워낙 하드하고 서킷 주행에 적합한 차들을 많이 몰아봤기 때문에 모델S의 제로백만 보고 스포츠카처럼 너무 기대를 많이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1인치가 아닌 19인치 4계절용 타이어 차량을 운전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것 같구요.. 해외에서도 모델S의 서킷 주행 기록이나 후기들이 있을것 같은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dennis

저는 한두 번은 모델 S로 서킷 다녀올 생각입니다.

서킷에서 타봐야 차의 성능이나 한계점도 알게 되어 일반도로에서도 안전하게 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요. ^^


이번 동영상은 드라이버가 출력에 포커스를 맞춰 운행한 탓인지 그런 부분은 알 길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19인치 타이어에 맞게 코너 진입이나 탈출 속도를 맞췄으면 실제 오너들에게 훨씬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랬다면 동력 계통 발열로 인한 출력 저하와 전력 사용량까지 확인 가능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고요.


아무래도 아직은 전기차가 생소한 시기라 내역기관 차량에 맞춘 리뷰를 만들 수 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문가까지 출연시킬 정도면 1부 하부편처럼 좀 더 준비된 상태에서 정보 제공자의 역할도 해주셨으면 하지만... 방송 컨셉이 그렇다면 뭐 할 수 없죠. ^^;;;


아... 그리고...

혹시 서킷 경험 없는 분들이 이번 동영상 때문에 브레이크나 타이어 걱정을 하실지도 몰라 말씀 드리자면...

서킷에서 순정 브레이크로 한두 바퀴 공격적으로 타면 어느 차량이나 제동력 급감합니다.

이번 동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풀브레이킹, 숏턴 모두 좋은 차량이라 공도 돌발상황에서의 능력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wildgoosefly

하긴 저도 전에 차던 차 타이어가 앞 245 / 40 / R19, 275 / 35 / R19였는데요


X영역 후반대에서 모델S보다 보다 좀 더 안정적이긴 하더라구요. 모델S는 좀 불안한 느낌이 들구요.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편평비와 좁은 타이어폭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


19인치 타이어는 일상주행영역에서 승차감을 위한 셋팅이라고 봐야될 거 같네요.


dennis님 서킷 다녀오시면 간단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